창원진성조경테크(주) 추석맞이 릴레이사랑 나눔 실천

(경남뉴스 문재일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순)에서는 23일 진성조경테크(주) (대표 최현순)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상자와 코로나 예방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진성조경테크(주)는 마산생활물폐기시설 (마산합포구 진동면 인곡리 소재)의 위탁 업체로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업체는 지난해 2월, 3월에 진동면사무소에 분기별 불우이웃 돕기 쌀.라면 200만원 상당과 사랑의백미 660㎏을 기탁했고, 6월에는 회성동행정복지센터에 쌀10㎏ 51포, 또 6월,진동면에 백미 660㎏66포, 11월 사랑의 66포 각각 기탁했으며,

올해 9월달에 진동면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2,000개, 회성동 주민센터 쌀 51포 마스크 1,000개를 계속적 릴레이 기증을 펼쳐 주위 사람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현동에 사는 한 주민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남을 돕는다는 것이 보통 사람들은 쉬운일이 아니다. 고마운 업체다”고 칭찬했다.

이원주 사내이사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종순 현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뉴스(http://www.gnnews24.kr)